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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6. 01:22

내가 처음에 블로그를 왜 시작했을까?
블로그라는 놈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특별히 재미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이 공간을 채워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꼭 있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은 글도 정말 잘쓰고 여러가지 배치같은 것도 잘 해놓았고
내용도 정말 관심이 갈만한 내용들로 잘 모아져있다.
이런 사람들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나도 저렇게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때문에 계속해서 내가 아는내용들을 쥐어짜서(?) 블로그에 올려보지만
다른 잘만든 사람들의 블로그 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ㅋㅋㅋ
뭔가.. 부족하다ㅠ

이렇게 계속해서 블로그에 시간을 소비하다가는 늦잠자는 날만 늘어날 것 같다.ㅋㅋ
아무래도 블로그는, 그냥 내 개인의 공간으로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요즘엔 시간이 날 때마다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블로그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처음엔 잘 몰랐었는데 어느새 이런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려서
나도 모르게 다른 일들을 소홀하게 하고 있었다.

블로그에 너무 얽매이지 말아야겠다.
시간이 있을 때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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